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고 게시물 갤러리 (문단 편집) == 개편 후 == 2017년 11월에 신고 게시판의 대개정이 있었는데, 디자인과 몇 가지 개선된 점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크게 불편해졌다.''' 우선 장점으로는, 게시물마다 신고 버튼이 생겨 접근성이 좋아졌다. 게시물 하단의 신고 버튼을 눌러 신고할 경우, 따로 갤러리명과 신고 게시물의 URL을 입력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입력된다. 덕분에 신고 게시판의 존재조차 몰라 신고를 못하는 경우는 없어졌다. 그리고 드디어 모바일웹에서도 신고가 가능해졌다. 그러나 장점은 이게 끝이다. 그에 비해 나빠진 점이 훨씬 많은데, 우선 주요 카테고리(도배, 욕설, 기타, HIT, 개념 추천수 등)는 로그인해야만 신고가 가능하도록 바뀌었다. 다른 사이트였다면 당연한 사항이겠지만, 디시는 로그인하지 않은 사용자(일명 '유동')들도 아무런 제약없이 갤러리를 이용할 수 있다. 그런데 하필 신고 게시판만 로그인해야 이용할 수 있도록 바꾼다는 것은, 신고 게시판의 이용을 조금이라도 막으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일부 카테고리는 여전히 로그인하지 않아도 신고가 가능하다고 하지만, 광고, 음란물, 권리침해 등 극히 제한적인 카테고리만 해당된다. 게다가 모바일 버전에서 신고를 하면 게시물 신고 A와 게시물 신고 B중 하나가 뜨는데, 게시물 신고 B로 접속되면 '''유동은 아예 신고가 불가능하다.''' 일각에서는 음란물, 개인정보 침해 등 법에 저촉되는 심각한 사항들만 유동 신고를 허용하여[* 중세게임 갤러리의 경우 모든 항목이 로그인을 해야 신고가 가능하다.] 법적 책임을 회피하면서도, 욕설, 도배, 개념글 조작 등 자주 사용하고 법에 저촉되지 않는 카테고리는 막음으로써 신고 처리 업무를 줄이려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있다. 게다가 게시물을 5개까지 신고가 가능하던 게 한 번에 하나의 게시물만 신고할 수 있다. 아예 신고 사유에는 게시물 URL을 입력할 수 없도록 막아 버렸다. 도배글은 그 특성상 여러 게시물을 함께 링크해야 하는데, 이제는 각 게시글마다 스크린샷을 일일이 첨부해야 한다. 또한 신고 사유란에 사유를 반드시 적어야 하는데, 이전에 적은 사유와 똑같이 적을 수 없다. 같은 게시물도 아니고, 같은 유저가 신고한 것이 아니더라도 매번 신고 사유를 그때그때 다르게 적어내야 한다. 6글자 이상으로. 다르게 적지 않으면 신고가 먹히지 않는다. 하루 정도 지나면 초기화되기는 하지만 도배글이 올라오고 다른 사람이 쓴 사유와도 겹칠 수 없는 와중에 정성스레 일일이 사유를 다르게 적고 있을 여유가 있을까? 신고 키를 아무리 눌러도 신고가 안 될 때가 있다. 원인은 불명이다. 그리고 제일 큰 문제는, 한 번 신고한 게시물은 '''어느 누구든''' 일정 시간동안 재차 신고할 수 없다는 것이다. 사실 관리자가 게시물 관리 기준에 따라 정확하게 처리를 해준다면, 이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앞서 언급했듯이, 디시인사이드는 직원에 따라 처리 기준이 상이하다. 따라서 만약 누군가가 신고를 했을 때, 분명 문제가 있는 게시물임에도 불구하고 삭제를 거부당할 경우 이전에는 다시 신고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일정 시간동안 그 누구도 해당 게시물을 다시 신고할 수 없으므로 게시물이 하염없이 방치된다. 일반 게시물이라면 다른 글에 묻혀서 그나마 낫겠지만, 개념글이 추천수 조작이나 분탕질로 올라온 뒤 이렇게 방치되면 피해가 커진다. 2023년 10월 4일 기준, 민원을 줄이기 위해서 고의적으로 접속링크를 바꾼것으로 보인다. 이전링크로는 리다이렉트도 안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